유시민, 윤 대통령 체포 방안에 강경 입장 밝혀

“내란 종식 위해선 수괴 체포 필수” 강조

(사진 출처 = 뉴스1)

 

 

유시민 작가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관련해 공수처와 경찰의 역할 분담과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6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경호처와의 물리적 대치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내란이 종식되려면 내란 수괴를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경찰이 경호처의 물리력을 최소화하고 심리전 등을 병행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체포 시 공수처는 책임을 지고 경찰이 실행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의 종속변수일 뿐"이라며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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