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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퇴임 앞두고 대선과 사면 문제 언급
공감일보
2025. 1. 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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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지막 인터뷰에서 미련과 숙고의 흔적 남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일 퇴임을 앞두고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대선에 대한 미련을 드러냈다. 그는 출마를 계속했더라면 승리했을 것이라면서도 체력 문제로 임기를 완주했을지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퇴임 전 리즈 체이니 전 공화당 하원의원과 앤서니 파우치 소장 등을 포함한 사면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이들을 기소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이루어지는 결정으로,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면 결정을 취임식 직전까지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는 그의 퇴임 전 심경과 정치적 과제들을 보여주며, 바이든 대통령이 남길 정치적 영향에 대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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