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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진도 3.1 지진 발생, 피해조사·여진 대비 본격 진행
공감일보
2025. 2. 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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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충주시, 긴급대책회의 열어 상황 점검…인명·재산 피해 확인 안 됨
충북 충주에서 진도 3.1 지진이 발생하자 충북도와 충주시는 신속하게 피해조사와 여진 대비에 나섰다. 충북도는 현장상황지원관을 파견해 피해 상황과 대피 시설 등을 점검하고 충주시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일 새벽 2시35분에 발생한 이번 지진은 후속 여진(진도 1.4, 1.5)도 이어졌으나 인명 및 재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민들의 불안 반응과 함께 다수의 유감 지진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과거 충주에서 발생한 지진 사례와 비교할 때 이번 지진은 규모가 큰 편이나 큰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여진 대비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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