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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인선 난항… 원톱 vs 투톱 체제 갈등

공감일보 2024. 12. 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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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의견 분분, 이미지 쇄신 위한 중립적 인물 필요성 대두

(사진 출처 = 한국경제 /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24일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논의하기 위해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당초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의 투톱 체제로 의견이 모였으나,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이 원톱 체제를 언급하며 내부 갈등이 불거졌다. 의원 대다수는 투톱 체제를 지지하지만, 당 이미지 쇄신을 위해 친윤석열계가 아닌 중립적 인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이날 총회에서 최종 체제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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