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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불법 정치자금 혐의로 1심 징역 2년 선고

공감일보 2025. 1. 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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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돈봉투 살포 의혹은 무죄 판결

(사진 출처 = 매일신문 / 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대표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그의 외곽 후원조직인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를 통한 불법 자금 수수를 유죄로 인정했다. 하지만 2018년 민주당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의 돈봉투 살포 혐의는 증거 부족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번 판결은 송 대표의 정치적 운명과 더불어 정치권 불법 자금 문제에 중대한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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