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감독·문항 저작·수행평가까지… 광주아이온에 탑재, 교육 현장 디지털 전환 가속 네이버가 공교육용 디지털 평가 플랫폼 ‘웨일 UBT’를 정식 출시하고 광주시교육청 플랫폼 ‘광주아이온’에 탑재했다.웨일 UBT는 수행평가, 진단평가, 형성평가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AI 감독관 솔루션과 문항 저작 도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현재 EBS 등 4개 출판사의 약 40만 문항이 제공되며, 수행평가 기능도 순차적으로 추가된다.광주시 초등학교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모바일 시험 모드’도 새로 개발됐다.네이버는 앞으로도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평가 플랫폼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 공감일보 사이트 뉴스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