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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라벨 전곡 녹음으로 작곡가의 완벽주의를 재조명

공감일보 2025. 1. 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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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질감과 분위기로 라벨의 의도를 표현하다”

(사진 출처 = 매일경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라벨 피아노 독주곡 전곡을 담은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작업은 그의 첫 작곡가 전곡 녹음으로, 라벨의 작곡 의도에 충실한 연주를 목표로 삼았다. 조성진은 라벨의 섬세한 작곡 기법과 음악적 정수를 담아내기 위해 곡의 색채와 질감, 분위기에 집중했다. 앨범 발매 후 그는 전 세계 독주회와 라벨 협주곡 앨범 공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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