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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 선보여

공감일보 2025. 2. 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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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IGI 인증과 지속가능성 강조

(사진 출처 = 마이데일리 /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이 스와로브스키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컬렉션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SCD)’를 오는 12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단독 판매한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실험실에서 제조되어 천연 다이아몬드와 100% 동일한 성분을 지니면서도 친환경적이며 가격이 약 10분의 1 수준으로 경제적이다.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국내 출시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 인천공항에서 32종의 제품을 선보여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단독 전개에 나선다.

 

스와로브스키의 정교한 커팅 및 가공 기술이 접목된 SCD 컬렉션은 다이아몬드 품질 기준인 4C(Cut·Colour·Clarity·Carat)를 충족하며 국제 보석학 연구소(IGI) 인증을 받았다. 이번 컬렉션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253 게이트 내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이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생산 공정을 강조하며 지속가능성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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