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 지류·회화 유산 복원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보이는 수리복원실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 강화

(사진 출처 = 경향신문 / 대구간송미술관 제공)

 

대구간송미술관이 ‘보이는 수리복원실’을 운영하며 지류·회화 문화유산 복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전문 복원 기관이 부족했던 영남 지역에서 전통 기술을 활용해 손상된 유산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고 있으며, 사찰·문중·개인 소장품까지 작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개관 전시 ‘여세동보’는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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