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P의 거짓: 서곡’ 두 번째 트레일러 공개

IGN 팬페스트 2025서 스토리 강조로 기대감 UP

(사진 출처 = 디지털타임스 / 네오위즈 제공)

 

IGN 팬페스트에서 스토리 트레일러 선보여

네오위즈가 24일(현지시간) ‘IGN 팬페스트 2025’에서 ‘P의 거짓: 서곡’의 두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IGN이 주최하는 이 온라인 쇼케이스는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소식을 전하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번 영상은 ‘P의 거짓’ DLC인 ‘P의 거짓: 서곡’의 스토리에 초점을 맞췄다. 앞서 12일 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게임플레이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엔 내러티브로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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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트 몰락의 비밀 담은 프리퀄

‘P의 거짓: 서곡’은 본편의 프리퀄로, 크라트시 몰락의 숨겨진 이야기와 풍요롭던 도시의 마지막 순간을 다룬다. 이용자는 새로운 지역, 무기, 리전암, 보스를 통해 이야기를 경험한다. 트레일러에서는 제페토의 인형과 레아가 시차를 두고 등장하며 홀로 싸우던 두 캐릭터가 마지막에 함께 보스를 물리치는 장면이 담겼다. 배경음악과 나레이션이 어우러져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스토리의 깊이를 기대하게 했다.

미스테리 풀릴 DLC에 대한 자신감

최지원 총괄 디렉터는 “‘P의 거짓: 서곡’은 크라트의 잊혀진 비밀을 밝히는 이야기”라며 “글로벌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궁금해했던 미스테리가 풀릴 것”이라고 전했다. ‘P의 거짓’은 독특한 세계관과 깊은 내러티브로 사랑받아왔고 이번 프리퀄은 그 뿌리를 더 깊이 탐구한다. 영상은 어두운 분위기와 새로운 전투 요소를 조화롭게 보여주며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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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출시 앞둔 글로벌 공략

‘P의 거짓: 서곡’은 올여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현재 스팀과 엑스박스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며 네오위즈는 출시 전까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트레일러는 스토리와 감성적 깊이를 강조하며 ‘P의 거짓’ 세계관을 기다려온 이들에게 선물 같은 존재다. IGN 팬페스트를 통한 공개는 네오위즈의 글로벌 시장 확대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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