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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직 사퇴… 윤 대통령과 갈등 끝 퇴장

공감일보 2024. 12. 1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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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탄핵 정국 속 독자 행보… 향후 대권 도전 가능성도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7·23 전당대회에서 62.8%의 지지율로 선출된 지 146일 만이다. 그는 비대위원장 시절부터 김건희 여사 의혹과 의대 증원 문제 등에서 친윤계와 대립하며 당정 갈등을 겪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강하게 반발하며 탄핵 찬성을 주장한 이후 당내 갈등이 심화되었고, 결국 사퇴에 이르렀다.

사퇴 이후 한 전 대표는 대권 도전 가능성을 열어두며 복귀를 시사했으나, 당내 재기가 가능할지는 정치 지형과 보수층의 반응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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