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비상계엄·탄핵 정국 속 독자 행보… 향후 대권 도전 가능성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7·23 전당대회에서 62.8%의 지지율로 선출된 지 146일 만이다. 그는 비대위원장 시절부터 김건희 여사 의혹과 의대 증원 문제 등에서 친윤계와 대립하며 당정 갈등을 겪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강하게 반발하며 탄핵 찬성을 주장한 이후 당내 갈등이 심화되었고, 결국 사퇴에 이르렀다.
사퇴 이후 한 전 대표는 대권 도전 가능성을 열어두며 복귀를 시사했으나, 당내 재기가 가능할지는 정치 지형과 보수층의 반응에 달려 있다.
.
.
.
더 자세한 뉴스기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728x90
반응형
'뉴스 >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계엄은 미래 세대를 위한 대통령의 뜻" (0) | 2024.12.18 |
---|---|
조국, 옥중 첫 서신…"윤석열 탄핵, 큰 기쁨과 감동" (2) | 2024.12.18 |
‘황금폰’ 녹취 파문… 윤 대통령, 공천 재지시 의혹 제기 (1) | 2024.12.16 |
외국투자기업·외국인유학생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 개최 (0) | 2024.12.16 |
'이준석 저격수' 김소연 변호사, 성 접대 의전자 음성 공개 예고 (2) | 2024.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