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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유지군 논의는 시기상조… 시리아 러시아군 기지 관련 "결정 미정"
러시아 크렘린궁이 우크라이나 측이 주장한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사상자 발생' 의혹에 대해 답변을 회피하며, "국방부에 질문하라"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평화유지군 파견 및 성탄절 휴전안과 관련한 논의에 대해서도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전했다. 시리아 내 러시아군 기지 문제에 대해서는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시리아, 국제 평화유지군 문제 등 복잡한 외교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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