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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 떠난 외야 자리 채우기 위해 컵스와 트레이드 단행
뉴욕 양키스가 뉴욕 메츠로 이적한 후안 소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코디 벨린저를 시카고 컵스와의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벨린저는 과거 MVP 출신으로 컵스에서 재도약했지만, 최근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트레이드되었다. 양키스는 그의 잠재력을 믿고 외야 전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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