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1월 8일 운영위 소집…‘12·3 비상계엄 사태’ 현안 질의 예정

국민의힘 불참 속 증인 출석 요구…불출석 시 고발 예고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내년 1월 8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 야당은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 22명의 증인 출석을 요구했으나, 일부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상태다. 박찬대 운영위원장은 증인 출석을 강조하며 불출석 시 국회법에 따른 고발 조치를 경고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야당의 단독 운영위 소집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이를 “정치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번 운영위에서는 비상계엄 선포 과정과 정부의 책임을 둘러싼 논의가 예상되며,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

.

더 자세한 뉴스기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뉴스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