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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부터 구축까지 확대… 한남4구역 등 입찰 단지에도 도입 제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주거 플랫폼 ‘홈닉(Homeniq)’이 5만 가구 이상에 적용되며 스마트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홈닉은 신규 래미안 단지뿐 아니라 구축 단지인 ‘문래 힐스테이트’와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등에도 도입되며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입주민들은 홈닉 앱을 통해 관리비 확인, 설문조사, IoT 제어,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히 이용할 수 있다. 첨단 보안 시스템인 ‘홈닉 원패스’로 안전한 출입 환경도 제공된다.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 재개발 등 주요 프로젝트에도 홈닉 적용을 제안하며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김명석 부사장은 “홈닉은 입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플랫폼”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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