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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공학으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의 새 길 열다

공감일보 2025. 1. 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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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병 억제하는 변이 샤페론 개발, 신경세포 보호 효과 확인

(사진 출처 = 뉴스1 / 기초연 제공)

 

국내 연구진이 단백질 공학을 활용해 헌팅턴병 억제에 효과적인 변이 샤페론 PEX19-FV를 개발했다. 이 샤페론은 헌팅틴 단백질의 응집을 막아 신경세포 손상과 사멸을 크게 줄이는 효과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헌팅턴병을 포함한 다양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단백질 공학의 응용 가능성을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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