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북미 뷰티 디바이스 흥행에 실적·주가 '쑥쑥'

매출 1조·영업익 1800억 목표… 미국 팝업스토어 흥행에 증권가도 주가 상향

(사진 출처 = 디지털데일리 / 에이피알)

 

에이피알이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뷰티 디바이스 인기를 끌며 실적과 주가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매출 7228억, 영업이익 1227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매출 1조 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LA에서 진행된 ‘글로우랜드’ 팝업스토어 흥행이 주효했으며, ‘AGE-R’ 디바이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국내 증권사들은 에이피알의 성장세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8만~9만 원대로 상향 조정했다.
K-뷰티 대표주자로서 글로벌 뷰티테크 플랫폼으로의 전환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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