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기업들, 지속가능성 투자 확대

디지털화와 공급망 개선에 주목, 목표와 실행 간 격차 여전

(사진 출처 = 지디넷코리아 / 슈나이더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확대하고 있지만, 목표와 실행 간 격차가 크다. 응답자 중 95%가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했으나 47%만이 구체적 실행 계획을 갖췄다. 디지털화가 지속가능성 실현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으며, 42%는 이를 전략의 중심으로 보고 있다. 향후 2년간 동아시아 기업 3곳 중 1곳이 최소 100만 달러를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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