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일보

내란 혐의 부인 속 반격 움직임 경계…헌재 심판 대비 착수  국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단이 20일 회의를 열고 탄핵 심판 준비를 본격화했다. 소추단은 윤 대통령 측이 내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반격에 나선 상황을 지적하며, 철저한 대비와 법률적 대응을 강조했다. 정청래 위원장은 국민의 열망을 실현하고 역사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추단은 심판 지연 시도와 여론전에 대비해 탄핵 인용을 위한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 . 더 자세한 뉴스기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중앙선관위 통제 지시받아 구체적 실행 논의까지 진행  J대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관위 통제 지시를 받고 계엄 실행 방안을 논의한 사실을 인정하며 사죄했다. 김경호 변호사는 J대령이 명단 확보, 인원 배치, 강압적 이동 수단 등을 검토했으며, 이는 내란 예비·음모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J대령은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며 모든 자료를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번 사건은 윤 대통령 중심의 내란 혐의와 군 지휘 책임 문제로 확대될 전망이다.. . . 더 자세한 뉴스기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헌재 탄핵 인용 가능성 73%, 국민 여론 '가급적 신속한 결정' 요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국정운영 지지율이 16%로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79%로 나타났으며, 18~29세에서는 긍정평가가 7%에 그쳤다. 탄핵안 가결에 대해선 78%가 '잘된 결정'이라고 응답했으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73%가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응답자의 68%는 헌재가 심판 결정을 신속히 내려야 한다고 답했으며,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더 자세한 뉴스기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내란 혐의 구속 중 입장문 발표…계엄 정당성 주장하며 끝까지 다툴 뜻 밝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불법계엄 사태와 관련된 내란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계엄의 정당성을 강조하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재판에서 끝까지 다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변호인단은 검찰 수사가 불법적이라며 심우정 검찰총장 등 수사 관계자들을 공수처에 고발했다. 김 전 장관의 구속기한은 28일까지 연장됐으며, 사건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더 자세한 뉴스기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