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79명 희생자 중 장례 가능 시신 단 5구, DNA 검사·시신 복원 작업 최소 열흘 소요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179명의 신원 확인과 시신 복원이 지연되며 장례까지 최소 열흘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족에게 시신 인계가 가능한 희생자는 5명에 불과하며, 나머지 시신은 DNA 검사와 복원을 통해 80% 이상의 형태로 복원된 후 인계될 예정이다. 총 606편의 시신 조각은 냉동시설에 보관 중이며, 국과수는 최대 역량을 동원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
유족들은 시신 인도를 위해 경찰 검시, 국과수 검안, 피해자 유족 조서 작성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며, 현장에서 유류품 수색도 계속되고 있다. 당국은 사고 원인 규명과 희생자 신속 인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작업 장기화로 유족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
.
.
더 자세한 뉴스기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728x90
반응형
'뉴스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안공항 참사, 합동조사 본격 착수 (0) | 2024.12.31 |
---|---|
영풍석포제련소, 폐수 불법 배출로 두 달 조업정지 (0) | 2024.12.30 |
부산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사업 2025년에도 지속 (1) | 2024.12.27 |
여주시, 기록적 폭설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1) | 2024.12.19 |
양주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위한 상인조직 간담회 개최 (2) | 2024.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