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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성수품 공급 확대 및 소비 진작 방안 마련

공감일보 2025. 1. 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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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할인율 상향·숙박 쿠폰 배포로 내수 활성화 추진

(사진 출처 = 노컷뉴스 /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배추, 사과 등 6대 성수품 공급 물량을 평소 대비 1.6배 확대하고,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하기로 했다.

주요 대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발행(5조5000억 원), 숙박 쿠폰 100만 장 제공, KTX·SRT 열차 할인(최대 40%) 등이 포함된다. 또한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11조 원 규모의 정책 금융 지원과 영세 소상공인 배달비 및 택배비 지원도 시행된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번 조치가 물가 안정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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