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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한복의 변천사와 치마저고리의 아름다움

공감일보 2025. 1. 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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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의 문화적 흐름 속에서 독창적으로 발전한 한복

(사진 출처 = 동아일보)

 

조선 후기 짧아진 저고리와 가슴 위로 올라간 치마로 ‘하후상박’ 스타일이 탄생하며 여성성을 강조한 한복 치마저고리가 자리 잡았다. 이는 서양 패션 흐름과도 유사한 시대적 미의식을 반영한 결과다. 일부에서 한복을 중국 의복으로 주장하고 있으나 삼국시대부터 투피스형 치마저고리는 한국 고유의 복식 전통으로 발전해왔다. 한복은 한국인의 정체성과 미의식을 대변하는 살아 있는 문화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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