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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 일본 오사카에서 다시 한 번 뜨겁게 달아오른다

공감일보 2025. 2. 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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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코리아, 난바 마루이 백화점에서 ‘K-브랜드 페스티벌’ 개최

(사진 출처 = 중앙일보 / 팝업 코리아(Popup Korea))

 

오는 3월, 일본 오사카 난바 마루이 백화점에서 ‘K-브랜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팝업스토어 중개 플랫폼 팝업 코리아(Popup Kore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일본 소비자들에게 K-패션과 K-뷰티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도쿄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에서 열린 ‘K-브랜드 초대전’의 성공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유라쿠초 팝업스토어에서 주목받았던 브랜드로는 여성복 브랜드 살롱드욘(Salon de Yohn)과 커스텀 액세서리 브랜드 마이초이(MyChoi)가 있다. 또한 알엔앰에스(RNMS), 어반 그로브(Urban Grove), 리안(Ryan) 등 개성 있는 브랜드들이 일본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난바 마루이 백화점 행사에서는 패션뿐만 아니라 K-뷰티와 K-테크도 함께 조명된다. 같은 층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특별 팝업 코너가 운영되며 K-문화, 기술, 패션, 뷰티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팝업 코리아의 정혜원 이사는 “K-패션과 K-뷰티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일본 시장 내 K-브랜드 확장을 위한 다양한 팝업 이벤트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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