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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동물방역·반려동물 보호 및 축산물 안전 사업 추진

공감일보 2025. 2. 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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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억원 투입해 동물방역 체계 고도화와 축산물 안전사고 제로화를 노린다

(사진 출처 = 헤럴드경제)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년 동물방역 체계 고도화, 반려동물 보호·복지 강화, 축산물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총 539억 원을 투입한다. 동물방역 분야에는 가축질병 예방약품 및 백신(119억 원), 통제초소 운영 및 소독비용(20억 원) 등 총 436억 원이 지원되며, 반려동물 보호·복지에는 동물보호센터 환경 개선(22억 원), 유기·유실동물 구조·보호(30억 원) 등 총 70억 원을 투입해 강원형 반려동물 복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축산물 위생·안전 강화를 위해 축산물 검사 및 장비 구입(9억 원), 유통 달걀 검사(10억 원) 등 총 33억 원을 배정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축산물 공급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럼피스킨 매개곤충 검사를 위한 거점센터 및 고공포집기 설치(4.5억 원), 스마트 HACCP 구축 지원(1억 원)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해 가축질병 관리 및 위생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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