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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자료 수집·보존 위한 국제 협력 성과 인정받아
전쟁기념사업회의 ‘KWO 국제자문위원단’ 사업이 인사혁신처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국가인재DB) 활용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담당자인 김건호 학예연구사가 표창장을 받았다. 이 사업은 6·25전쟁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활용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되었으며 참전국 및 물자지원국 전문가들을 국제자문위원으로 위촉해 현지 자료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쟁기념사업회는 해외 주재 국방무관 및 참전국 대사관과 협력해 검증된 인사를 추천받았으며 국가인재DB를 적극 활용해 신뢰성 높은 전문가 7명을 추가 선발했다. 이번 사례는 정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역사적 자료를 효율적으로 보존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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