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일보

한미동맹친선협회·한미동맹재단, 하와이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파파로 사령관에 한국 이름 전달 한미동맹친선협회와 한미동맹재단이 미국 하와이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파파로 사령관에게 '서해성'이라는 한국 이름을 전달했다. 이 이름은 성 '서'와 이름 '해성'으로 바다처럼 넓고 별처럼 빛나는 인물이 되어 인도태평양에서 군을 지휘해 승리로 이끄는 제독이 되길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협회와 재단은 붓글씨 작명패와 함께 태권도 명예 7단증 및 태권도복도 증정했다. 파파로 사령관은 이번 선물에 깊은 감동을 표시하며 한국 이름과 단증이 지닌 의미를 되새기겠다고 전했다. 또한 한미동맹재단은 파파로 제독에게 한미동맹 관계 발전과 연합방위태세 공고를 위한 지속적 지원을 당부했고 사령관은 "한미동맹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당내 일방적 결정에 대국민 사기극 주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도체산업 연구개발 인력 주 52시간 예외 조항에 대해 처음에는 전향적 수용을 시사했다가 민주당 내부와 노조 반발에 이틀 만에 원래 입장으로 돌아간 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권 위원장은 이를 "이 대표 전매특허인 오락가락 정치"라며 당내 설득 없이 단독으로 '말로만 우클릭'한 행보가 대국민 사기극임을 역설했다. 또한 52시간 예외조항에 대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자 국민들이 이재명표 우클릭 정치에 냉소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 대표의 실용주의가 집권을 위해 남발하는 부도수표임이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이 대표의 실용주의 쇼에 휘둘리지 않고 당면한 민생경제 문제 ..

정국 상황 주시…여권 인사들에도 뚜렷한 입장 촉구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동훈 전 대표 복귀 전망에 대해 본인이 목소리 낼 시기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복귀 결정은 외부가 대신할 수 없는 본인 판단 문제임을 강조하며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이 고립되어 지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본인의 목소리로 힘을 주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치 상황을 두고 "정치는 한강의 얼음을 깨는 것"이라는 비유를 들어, 옳지 않은 바람은 결국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 등 여권 잠룡들에게는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더 자세한 뉴스기사는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최수연 대표, 저비용 투자로 선도업체 추격 가능성 평가, 2월 플래그십 모델 업데이트 예고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공개한 AI 모델을 혁신적이라고 평가하며 이 사례가 후발 주자가 적은 투자로 선도 업체를 추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 신호라고 언급했다. 이에 네이버는 멀티모달, 추론 능력 등 핵심 영역 강화를 위해 집중 투자하고 비용 효율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한편, 네이버는 거대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의 파라미터 규모를 공개하지 않는 기조를 유지하며 2월 중 플래그십 모델 업데이트와 연내 보이스,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멀티모달리티 분야의 성과를 예고했다. 또한, 외부 LLM과의 협업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사이즈의 AI 모델을 네이버 서비스에 접목해 저비용 투자로 ..

충북도·충주시, 긴급대책회의 열어 상황 점검…인명·재산 피해 확인 안 됨 충북 충주에서 진도 3.1 지진이 발생하자 충북도와 충주시는 신속하게 피해조사와 여진 대비에 나섰다. 충북도는 현장상황지원관을 파견해 피해 상황과 대피 시설 등을 점검하고 충주시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일 새벽 2시35분에 발생한 이번 지진은 후속 여진(진도 1.4, 1.5)도 이어졌으나 인명 및 재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민들의 불안 반응과 함께 다수의 유감 지진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과거 충주에서 발생한 지진 사례와 비교할 때 이번 지진은 규모가 큰 편이나 큰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여진 대비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더 자세한 뉴스기사는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도시안전정보센터와 협력해 CCTV 분석, 약 1시간 만에 보호자에게 인계 경기 김포경찰서는 설 명절 특별방범 활동 중 실종 신고된 7세 남자아이를 신속하게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2일 오후 3시 44분 한 교회에서 아이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즉각 순찰차를 출동시켰으며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아동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오후 4시 33분쯤 국도변에서 유사한 모습의 아이가 포착되어 통진파출소 경찰관들이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데 성공했다. 관제사들의 24시간 교대 근무와 철저한 지역 파악이 이번 신속 대응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더 자세한 뉴스기사는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글로벌 맞춤형 화장품 개발 위한 기후별 피부 데이터 구축 추진 코스맥스가 중국 베이징공상대학과 피부 노화 메커니즘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 등 외부 환경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노화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맞춤형 화장품 개발에 필요한 기초 데이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중국 주요 도시별 피부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첨단 엑스포좀 연구 고도화를 통해 피부 노화 연구를 심화시킬 계획이며 이번 제휴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더 자세한 뉴스기사는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아이스크림·커피·음료 가격 200원에서 400원 인상…롯데웰푸드도 동참 빙그레는 다음달부터 아이스크림, 커피, 과채음료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인기 제품인 더위사냥은 800원에서 1000원으로 슈퍼콘과 붕어싸만코 등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른다. 커피 음료 부문에서는 ‘아카페라 사이즈업’과 ‘따옴’ 제품의 가격이 각각 인상되며 자회사 해태아이스의 제품도 인상된다. 회사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에너지 비용 증가, 환율 상승 등으로 인한 원가 압박이 인상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제과·유제품 업계 전반의 가격 인상 움직임과 맞물리며 향후 추가 인상 가능성이 존재해 소비자 부담과 구매 패턴 변화에 주의를 요한다. 더 자세한 뉴스기사는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8일부터 12일까지 전통놀이·공연·먹거리로 새해 기원 정월대보름을 맞아 충북 충주, 청주, 괴산, 보은, 증평, 영동 등 각 시·군에서 8일부터 12일까지 풍물공연, 민속놀이,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행사가 열린다. 가족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액막이 연, 청사초롱 만들기, 제기차기, 윷놀이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한 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더 자세한 뉴스기사는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인천시·경기도 공동 추진, 일부 구간 우선 지하화 가능성 경인전철 인천역~온수역 구간 지하화 여부가 다음 달 결정될 전망이다. 인천시와 경기도가 공동 추진하며 총 22.63km 구간에 약 3조 4,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심 분단 해소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진행되며 국토부는 올해 1분기 내 대상 노선을 확정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뉴스기사는 링크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