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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피해 농업인 부담 경감 위해 예산 및 지원 비율 강화
울산시 울주군이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올해 총 23억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국비 50%, 시비 20%, 군비 25%로 운영된다. 정부 지원을 제외한 농가 부담액 중 일부를 추가 지원해, 농가는 총 보험료의 5%만 부담하면 된다.
가입 대상은 사과, 배, 벼, 시설작물 등 총 76종 품목이며, 품목별로 가입 기간이 다르다. 과수 4종은 2월,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은 2월부터 7월까지 가입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농협, 예농협, NH농협손해보험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울주군은 이번 지원 확대가 농가의 재해 대비 및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는 중요한 조치라며,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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